안녕하세요!
쌤이 알려주신데로 경농은 정말 많이 보수적인 회사라는것을 몸소 체감하고 왔습니다.
여자분들은 다들 치마를 입고 와서 바지를 입고온 저는 당황을 했지요.. ㅎㅎ 또한 다들 종이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어왔더라구요,,,전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갔는데.. 그래서 1차에서 떨어졌답니다..
역량면접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면접이였고, 개인면접은 기사를 가지고 3분 요약발표및 회사에 적용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행된 그룹 면접은 찬반토론이 였는데 '은산분리'에 대해서 했으나 저희 그룹이 찬반이 잘 나뉘어 지지 않아 중간에 의의제기도 하였는데.. 하지말걸 했어요...
전체적인 면접은 어렵지 않았고 제가 준비해 간것이 많이 없어서 많이 떨리지도 않았던거 같아요..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왔는지 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좋은 소식은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종묘회사에 최종합격이 되어서 곧 일을 할꺼같아요.
쌤 코칭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